카테고리 |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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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리통, 단순 통증 아니라 ‘자궁근종’이 원인일 수도 |
작성자 | 트리니티여성의원 |
작성일 | 2022-05-12 13:28:57 |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부인과적인 증상이다. 모든 여성들에게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임기 여성 중 약 50%가 생리통을 경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정난희 원장 (사진=트리니티여성의원 제공)
출산 이후나 40대 전후가 되면서 갑자기 생리통이 더 심해지거나 월경기간이 아닐 때도 만성적인 골반통, 성교시 통증과 같은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서 자궁근종이 흔한 원인이 되고 있다. 갱년기가 다가오면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월경주기가 짧아지고 생리양이 감소하지만, 도리어 생리양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생리통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무작정 방치하지 말고 병원의 찾아 전문의의 정확한 진찰과 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