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언론보도 |
---|---|
제목 | 제2의 사춘기 여성 ‘갱년기’ 증상 예방·관리하려면 호르몬 치료 |
작성자 | 트리니티여성의원 |
작성일 | 2022-05-12 14:30:42 |
갱년기를 흔히 ‘제2의 사춘기’라고 이야기한다. 청소년기 겪게 되는 사춘기처럼 급격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붙여진 말이다.
▲정난희 원장( (사진=트리니티여성의원 제공)
트리니티여성의원 정난희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갱년기는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다”며 “이 때에는 부인과 검사를 비롯한 기본적인 내과검진과 함께 여성호르몬 검사, 골다공증 검사, 성전파성 질환 검사 등 종합적인 갱년기 건강검진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갱년기 증상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안면홍조, 열감과 같은 갱년기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호르몬 치료 이후 4주 이내로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