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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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궁근종, 무분별한 수술 지양해야…크기 변화 추적관찰 필요 |
작성자 | 트리니티여성의원 |
작성일 | 2022-05-12 14:32:51 |
자궁근종은 대표적인 자궁질환이다. 35세 이상 가임기 여성들 중 20~30%에서 발견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될 만큼 급격히 늘고 있는 과체중 및 비만인 경우 발병률이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양기열 원장 (사진=트리니티여성의원 제공)
트리니티여성의원 양기열 원장은 “자궁근종 증상을 적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여성 건강 측면에서 삶의 질이나 임신 능력 보존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자궁근종은 수술 중심의 체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약물, 비수술적 치료법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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