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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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궁근종 진료 환자, 40대 가장 많아…조기 치료하면 자궁 보존 가능 |
작성자 | 트리니티여성의원 |
작성일 | 2022-05-12 13:09:15 |
자궁의 근육세포에서 생기는 양성종양인 자궁근종(자궁평활근종) 환자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난희 원장 (사진=트리니티여성의원 제공)
트리니티여성의원 정난희 원장에 따르면 자궁근종은 산부인과 초음파로 그 크기와 위치 등을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간혹 환자들이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자궁근종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자궁근종 유무는 자궁암 검사로 확인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반드시 별도의 자궁 초음파를 시행해야 된다. 자궁근종은 양성질환이지만 자궁육종(암)이 의심될 경우는 초음파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우며 MRI 등의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