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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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궁근종 치료 하이푸, 부작용 겪지 않으려면? |
작성자 | 트리니티여성의원 |
작성일 | 2022-05-12 16:05:08 |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자궁은 여성만이 갖고 있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임신과 출산 등 인체의 신비를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때로는 건강의 척도가 될 만큼 여성의 삶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양기열 원장 (사진=트리니티여성의원 제공)
트리니티여성의원 양기열 원장은 “하이푸가 가장 효과적이고 최우선적으로 받아야 하는 치료라고는 말할 수 없다. 자궁근종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사람마다 적절한 방법이 다 다르다. 수술과 비수술적인 방법 중 더 나은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상담 및 검진부터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하이푸 시술은 고강도의 에너지를 사용하다 보니 목표로 하는 지점이 아닌 다른 부위에 에너지가 잘못 전달되거나 한 곳에 지나치게 오래 에너지가 가해질 수 있다. 이런 경우 그 주변 장기에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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