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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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갱년기 여성 질 건조증, 부부관계까지 악화…개선 방법은? |
작성자 | 트리니티여성의원 |
작성일 | 2022-05-12 15:27:13 |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많은 여성들이 40대 전후로 몸에 크고 작은 변화를 체감한다. 마치 10대 사춘기 시절 몸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것처럼 40대 이후 또다시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찾아오며 몸에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흔히 제2의 사춘기 ‘갱년기’라 부른다.
▲ 양기열 원장 (사진=트리니티여성의원 제공)
트리니티여성의원 양기열 원장은 “여성은 일생에서 출산과 체중의 변화, 노화, 갱년기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신체 변화를 겪기 마련이다”며 “이러한 변화로 찾아오는 질 건조증과 같은 여성 질환은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만드는 주범이기 때문에 미용적, 의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에서라도 하루 빨리 질벽의 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