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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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리양 많아진 원인이 자궁근종?…비수술 치료 하이푸 시술로 관리 |
작성자 | 트리니티여성의원 |
작성일 | 2022-05-12 13:20:10 |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30대 예비신부 A씨는 생리양이 좀 많아진다 싶다가, 생리 기간이 아님에도 출혈이 생기는 경험을 했다. 처음에는 결혼 준비로 정신없이 지내면서 생긴 스트레스 때문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출혈이 더욱 심해지고 생리통까지 나타나자 산부인과를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그동안 생리양이 많아지고, 잦은 출혈과 생리통의 원인이 ‘자궁근종’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요즘에는 자궁근종을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과거에는 자궁적출술처럼 외과적인 방법이 쓰였으나, 수술 후유증이나 자궁적출 후 여성으로서의 상실감 및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았다. 다행히 오늘날에는 절개나 마취가 필요 없는 비수술적 근종치료 하이푸 치료가 등장해 위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